스텔이가 사이트에 한글이 입력이 안되서 대신 올려줌
----------------------------------------------------------------------------------------------------
제목: 스텔 왈
며칠전에 심심해서 스탈룻에 들어와봤더니 어잌후! 이게 웬일인가!
새로들어오신걸로 보이는 HR님과 소설가 리븐님이 대격돌을 일으키셨었네!
내 시점으로 봤다면...그때 상황은
HR:룰루랄라 난 뉴비 광석을 캐야지 았 용암!
리븐: 뭐 도와드릴건 없나요? 헤헤 티피해도 되나요? 헤헤 tpa tpa tpa tpa
HR: 네 괜찮아요 헤헤헤 아니 여기 용암있어서 통구이되요 헤헤 거절 거절 거절 거절
리븐: 괘아나요 헤헤 tpa
HR: 할수없죠 헤헤 수락
물로 용암을 없앴었나..
HR: 올 ㅋ 여기 광석 많아요 헤헤
리븐: 무지많네요 헤헤
HR: 엇 에메랄드다(스텔이의 요청으로 레드스톤에서 에메랄드로 수정)
그사이..
리븐: @*$*%#)@$
대충 이런것 같은데.. 용암으로 죽을위험을 감수하시면서까지 티피요청을 하셨는데도..결국엔 용암으로 죽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유저에게 보란듯 자유게시판에 난장판을 벌이는건 좋지않다고 �
�각합니다 리븐님. 아이템 잃어버리신건 유감이지만 여태까지 아이템들 잃어버린 유저들 중에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독자들 심성에 영향을 준 유저는 한명밖에 없네요.(한명인가?)
는 이제 지나간 일이겠지만, 자신이 저지른 실수때문에 타인과의 관계가 틀어지는걸 막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자신이 죽을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장소에 도착하셨다면, 조심해야죠. 남이 일부러 땅을파서 함정에 떨어트리든 죽이든..리븐님 같은 경우엔 상대방이 몇번 거절한것으로 보아 그만큼 더 책임감을 가지셨어야 했는데, 일이 안좋은 상황으로 틀어졌으니 그저 안타까울 뿐이네요.
여러분은 그러지 맙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HR님께 말씀드리는건데
위의 사소한 일로 자신이 즐기려 하던것을 접는건 보기 안좋습니다.
그리고 히키코모리? 인간쓰레기? 고작 자신을 그렇게 비하하여야만 속이 풀릴것같은 느낌이 드는겁니까. 앞으로의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새롭게 살아가면 될것을, 자신을 낮추고 낮춰서 먼지만큼도 못한 존재로 여겨서 세상에서 사라져야할것같다.. 이런 전개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참 많네요. 이럴거면 남자로 왜 태어나셨습니까. 사나이면 사나이답게 가슴 펴고 살아야지.(아 혹시...여 ㅈ..? 에이 설마 (설마가 곧 사실(?))) 지금까지의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시고, 새롭게 살아가려해도 (있지도않은)죄지은게 있어서 남 대하는게 부담스럽다면사과의 의미로 선물을 챙겨주시던가 하시고, 계속 자기비하나 하면서 실패자같이 사시려면 그렇게 하세요. 그것도 아니다 싶으시다면 자기비하글은 바로 자워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