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4 23:33

반갑소

조회 수 689 추천 수 0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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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소. 스타일루트 회원 여러분, 나는 문학도라고 하오.

조선의 성균관 출신이나, 내 난을 피해 잠시 산속에 숨었더니 신선이 장기를 두고 있더군.

그 모습이 황홀하야 넋을 잃고 바라보다 산속을 나오니, 이게 무슨? 조선은 온데간데 없고 괴상한 건물들이 세워져 있는게 아니오? 내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야, 금년이 내가 살던 곳보다 한참 미래라고 하더군.

뭐어,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겠소? 내 그리하야 이 곳 생활에 적응하기로 마음먹었으니, 다들 잘 부탁하오.

  • ?
    헹츠 2014.05.24 23:39
    오..신선한 컨셉이네요.. ㅋㅋ마음에듭니다!
    잘부탁드리구. 깨끗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그보다 글이..음성지원이 되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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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도 2014.05.24 23:41
    컨셉? 으음, 미안하오. 내 아직 신조어는 잘 모르겠군.
    내 조선의 마지막 남은 선비로서 청렴하고 결백한 활동을 할 것을 맹세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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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er5420 2014.05.24 23:45
    넿ㅎ 열심히 활동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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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도 2014.05.24 23:48
    허어, 그대. 나라의 왕이 어린 백성을 위해 밤을 새워가며 만든 한글을 그렇게 써도 되겠소?
    욜심히가 아니라 열심히오. 잘 고쳐 쓰길 바라오 .
  • profile
    ender5420 2014.05.24 23:50
    미안하오 내 핸드폰 화면이 작아 자꾸 오타가 나는구만...
    얖으로 조심하겟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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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도 2014.05.24 23:52
    핸드폰 ... ? 흐음. 신세기의 물건인가. 韓頭混 이라면, 진절머리가 날 것 같군 .
  • profile
    ender5420 2014.05.24 23:55
    신세기의 물건이오
    그대도 한번 구입해보게나
  • profile
    문학도 2014.05.24 23:58
    나는 속세를 떠났소, 그저 산에서 산나물을 캐먹으며 지낼 뿐이지.
  • profile
    ender5420 2014.05.25 01:04
    허가받은 곳에서만 캐시오
    감방 갈수 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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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WBJGeCool 2014.05.25 00:10
    산에서 나물캐지마시오 거기는 국립공원이란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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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도 2014.05.25 10:14
    허어, 내가 나라로부터 받은 땅이오. 누가 감히 그곳을 마음대로 규정한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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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WBJGeCool 2014.05.25 15:11
    원나라가 이미 나라를 속국으로 만들어 쌍성총관부이서 직접 지시를 내린것이요 그러니 난 이미 충고했소 이건 화형감이란말일세!!
  • profile
    문학도 2014.05.25 23:53
    속국? 믿을수 없소. 내가 살던 나라는 누구보다 막강하였소. 그리고, 지금 내 현세를 보건대 그 이 나라는 그 어느 속국으로도 생각할수 없소. 그리고, 그 어느 나라에서 땅에 있는 나물을 캔다고 화형을 시킨다는 말이오? 어림없는 소리 하지 마시오.
  • profile
    챠몽이 2014.05.25 00:1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난 컨셉이네욬ㅋㅋㅋㅋ
  • profile
    ender5420 2014.05.25 01:04
    꿀잼 컨셉 ㅋㅋ
  • profile
    문학도 2014.05.25 10:20
    현세의 사람들은 컨셉이라는 말을 좋아하는군. 내 공부해오도록 하겠소.
  • profile
    Octa 2014.05.25 01:30
    반갑습니다. 이곳은 스타일루트라 하는 소통공간입니다. 여러가지 자작 소설, 일상 이야기들이 올라오는 소규모 소통공간이지요.
    헌데 이 공간은 인터넷을 통해 접속하는 곳입니다. 벌써 인터넷의 사용법까지 익힌것입니까?
  • profile
    문학도 2014.05.25 10:21
    나를 거두어준 벗이 내게 손바닥만한 무언가를 주며 방에서 나오지 말라고 하더군. 그것을 사용중이오.
  • ?
    Calinargo 2014.05.25 01:42
    ㅋㅋㅋㅋㅋ, 현 시대를 살아 가시기 위해서는 외국어를 잘 익히셔야 편합니닼ㅋㅋㅋ 반가워요
  • profile
    문학도 2014.05.25 10:23
    내 시대때는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이는건 중인들이나 하는 것이었다만, 시대가 바뀌었다니, 좋게 받아들이겠소 .
  • profile
    KSLI 2014.05.25 03:03
    중2병 ㅋㅋㅋㅋㅋ ㅈㅅ....
    컨셉은 멋진데.. 적응이 ㅋㅋ
  • profile
    문학도 2014.05.25 10:28
    안타깝게도 내겐 병은 없소. 의원의 신세를 질 일도 없지.
  • profile
    KSLI 2014.05.25 03:10
    寸草春暉(촌초춘휘)
    呑舟之魚(탄주지어)
    爭魚者濡(쟁어자유)
    被髮纓冠(피발영관)
    曲肱之樂(곡굉지락)
    塵飯塗羹(진반도갱)
    疾言遽色(질언거색)
    加膝墜淵(가슬추연)
    焄蒿悽愴(훈호처창)
    一狐之腋(일호지액)
    多士寔寧(다사식녕)
    捧腹絶倒(봉복절도)
    董狐之筆(동호지필)
    懸頭刺股(현두자고)
  • profile
    ender5420 2014.05.25 05:37
    이거 알아서..무ㅕ에쓰라는거..ㅋㅋ
  • profile
    문학도 2014.05.25 10:10
    慈母手中線
    游子身上衣
    臨行密密縫
    意恐遲遲歸
    誰言寸草心
    報得三春輝
  • profile
    리븐 2014.05.25 23:16
    ... 누구세요 도대체...
  • profile
    문학도 2014.05.25 23:46
    누구냐니, 나는 문학도라고 내 소개를 했소. 사정이 있어서 본명은 말할수 없는 게 아쉽군.
  • profile
    리븐 2014.05.25 23:47
    본명은 나같이 개방적인 사람이나 소설같은데에서 밝히는거고...

    아니 전 이름은 궁금하지도 않고... 단지 정체가...
    (처음보는 사람이 갑자기 이런 선인컨셉을...)
  • profile
    문학도 2014.05.25 23:52
    내 정체도 이미 위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지 않소? 조선의 성균관 출신이지만, 신선의 놀음을 구경하다 그만 현세로 와 버렸다고. 나 역시 그대를 처음 보오. 하지만 나는 그대의 정체를 캐묻지 않았소. 초면에 다짜고짜 정체를 캐묻는건 도적들이나 하는 것 아니오? 나는 선비로서의 체통을 지키겠소만, 혹 그대는 양반 가문이 아닌 것이오?
  • profile
    리븐 2014.05.25 23:53
    정답~ 전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사람이기에...(양반따위...)

    그래도 도적이라는 표현은... 초면인데 굉~장히 무례하다고 생각됩니다만...?
  • profile
    문학도 2014.05.25 23:55
    나는 그대를 도적이라고 칭하지 않았소. 그대가 하는 표현이 그저 도적의 것과 비슷하지 않냐고 주의를 준 것 뿐이지. 그렇다면 그대는 중인이나, 천민이로군? 뭐어, 나야 신분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을 인정받아 등용되는, 그런 사회를 원하고 있다만은... 내 원한다면 학문에 정진하는데 도와줌세.
  • profile
    리븐 2014.05.25 23:55
    그냥 말을 말아야겠다... 중인다음에 천민이 나오네...
  • profile
    문학도 2014.05.25 23:56
    안타깝게도 이것은 말이 아니라 글이오. 혹여 그대가 말과 글의 차이를 모른다면 내 설명해 줄수도 있소만.
  • profile
    리븐 2014.05.25 23:56
    그럼 난 문학을 정진하는데 도와줌세~
  • profile
    문학도 2014.05.25 23:59
    마음은 고맙지만, 나이도 찰 대로 찬, 한 아이의 아비가 중인에게 도움을 받을수야 없지. 내 그대의 몫까지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소.
  • profile
    리븐 2014.05.26 0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나 이거 무슨 컨셉 이야 진짜 못해 먹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문학도 2014.05.26 00:06
    오오, 그대. 한글을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오? 내 '컨셉'을 공부해본 결과 '컨셉'은 서양의 언어더군. 이것은 컨셉이 아니라 한글이라고 하는것이오. 그리고 그대가 쓴 글자는 '키읔'이라고 읽소. 현행 한글 자모의 열한번째 글자라고 하오. 목젖으로 콧길을 막은 다음 舌根를 높여 軟口蓋에 대고 입길을 막았다가 뗄때에 목청을 울리지 않고 내되 거센 날숨을 띠고 내는 소리니, 잘 배워 무리없이 쓸수 있도록 하시오.
  • profile
    리븐 2014.05.26 00:08
    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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