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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도보로 등교를 하는데 커브길에서 꺾기 직전에 직진하는 화물차가 쌩하고 달려와서 분명 거리 좀 적당히 두고 멈춰서 급브레이크도 아니고 아주 막 매우 천천히도 아니고 적당히 뒤에 따라오는 애가 반응할 정도로 멈췄는데 내가 혹시나 해서 뒤를 돌아봤는데 5초는 아니고 한 3~4초의 여유 시간 두고 계속 오는데 바로 앞에서도 걔가 안 멈추는거야 나는 '어? 이거 뭐지?' 하는 순간에 텅? 쾅? 하면서 나랑 박았는데 어... 음 당장에는 별 일 없었는데 학용품이 좀 쏟아진걸 걔가 학교 늦는다고 다 줍고 뛰어감.(내가 그리 피해를 받은것도 아니고 나는 남자니까 튼튼했던듯 하다)그리고 뛰어가면서 생각한게 어이없는게...걔가 주워간것 중에 내 학용품이 섞여있던것 같음 그래서 나는 이 상황에 그딴거 생각하냐라 하진 말아줬으면 하는게 ' 쏟아진 학용품중 둘흔 내해엇고 둘은 뉘해언고 본되 내해다마란 아사날 엇디 하릿고. 어느 가살 이른 바라매 이에 뎌에 뜨러딜 닙갇 하단 가지라 나고 가는 곧 모도론뎌. 미타찰에서  도 닷가 기드리지 않은게 천만다행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선거운동하시는 소음공해를 뚫고 등교함.

Who's 문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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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쐬, 곶 도쿄 여름 하나니,

쇠미 기픈 므른 가마래 아니 그츨쐬, 내히 이러 바라래 가나.

  • ?
    헹츠 2014.05.24 22:38
    ㅋㅋㅋㅋㅋㅋㅋ기 승 전 문과 이시네욬ㅋㅋㅋㅋㅋ닉값 하시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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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도 2014.05.24 22:39
    닉값? 아아, 미안하오. 내 아직 이곳 문물이 익숙치 않아 근래에 만들어진 신조어들은 잘 모르겠군.
    나쁜 뜻이라면 사과하도록 하겠소. 미안하오.
  • ?
    헹츠 2014.05.24 22:41
    아니오. 그대의 어투가 문학도 라는 이름과 걸맞는다는 뜻이니 너무 신경쓰지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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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도 2014.05.24 22:44
    아아, 이곳엔 나와 같은 문학도가 없는 것이오? 조선에만 해도 성균관엔 문학도가 넘쳐났는데, 어찌 이리 되었을꼬.. 끌끌.. 나 정도는 아직 문학도라고 할수 없소. 내 오랜 벗 중에 조광조라는 친구가 있었지... 그의 뛰어난 재능을 모두가 시기해 내 벼슬을 버리고 같이 속세를 뜨자 했거늘... 지금은 어떻게 된 지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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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er5420 2014.05.24 22:48
    문학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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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도 2014.05.24 22:53
    응, 나는 선비가 맞소. 선비를 찾는 거라면 잘 찾아왔소이다 .
  • ?
    헹츠 2014.05.24 22:54
    아아 뭔가했더니 Calimargo님 글 재해석이구만..
    이과에서 문과..인가..

    아아. 그러니까 내 말은! 그대 말솜씨가 훌륭하단말이오.
  • profile
    문학도 2014.05.24 22:57
    허어, 나보다 더 뛰어난 벗이 많다고 했거늘, 겨우 이 정도로 그렇게 칭찬하면 오히려 내가 부끄럽소.
  • profile
    ender5420 2014.05.24 22:58
    그건 아닌듯 하오
    글솜씨가 참으로 괜챦은것 갔소
  • profile
    ender5420 2014.05.24 22:57
    재해석인데 도닦는게 달라요 ㅋㅋ
  • profile
    문학도 2014.05.24 22:58
    나는 중이 아닌 지라 도를 닦지는 않았소만...
  • profile
    ender5420 2014.05.25 00:03
    앗! 나의 실수
    미안하오..
  • ?
    Calinargo 2014.05.25 00:46
    제 글 재해석이라면 조금 말에 어폐가 있네요 전 실제 일어난 일이었고 이건 소설입니다.
    재해석이라기보단, 패러디가 맞다고 봅니다.
  • profile
    Octa 2014.05.25 00:22
    저의 얕은 학식으론 이해가 불가합니다.
  • profile
    문학도 2014.05.25 09:07
    괜찮소. 모르는 건 죄가 아니오. 그대, 晝耕夜讀을 몸소 실천해 보여 日就月將하길 바라오.
  • profile
    Octa 2014.05.25 09:55
    아무래도 앞으로 그대와 대화하려면, 사전을 필히 사용해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profile
    문학도 2014.05.25 10:23
    낮에는 일을 돕고 밤에는 학업에 정진하여 빠른 성취를 보이라 하였소.
  • ?
    Calinargo 2014.05.25 00:48
    남이 겪은 교통사고를 문학으로 승화시키는 능력이있으시군요
    분명 운전하시던 부모님은 약한 휴유증이지만, 병원에 입원중이시고 트럭쪽 100%과실로 보험회사까지와서 합의보는 일인데 문학으로 아무 말씀 없이 만드시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 profile
    ender5420 2014.05.25 04:39
    부모님은 좀 괜찮으세요?
  • profile
    문학도 2014.05.25 09:03
    허어, 그렇게 심각한 일인지는 몰랐소. 내 사과하겠소, 미안하오. 병원에 입원이라, 내 시대때의 의원과 같다고 보면, 자식의 입장에서 크게 상심히 클거라고 믿소. 그저, 나는 그대가 '완전탄성충돌'이라는 서양의 문학을 뽐내는게 신기하야 질수 없다고 생각해 우리 동양의 문학을 뽐내 본 것 뿐이오. 그대, 서양의 문학을 배우는것은 크게 뭐라 할 생각은 없지만, 지금은 서양의 문학보다 효를 중시해 부모를 봉양하길 바라오 .
  • profile
    KSLI 2014.05.25 02:03
    컨셉은 어디갓고 ㅋㅋㅋ
  • profile
    KSLI 2014.05.25 02:03
    글적는데 신조어가 잇어 ㅋㅋㅋㅋㅋㅋ
  • ?
    위더맨 2014.05.25 09:10
    근거도 확실하지 않으면서 노골적으로 까대는건가..
  • profile
    ender5420 2014.05.25 04:38
    컨샙 실종 ㅋㅋ
  • profile
    문학도 2014.05.25 08:59
    컨셉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군. 내 이전 흥미로운 글을 그대로 인용하긴 했으니, 선비로서의 체통을 무너트린적은 없소. 그리고 그대는 충의를 모르는 것이오? 한 나라의 임금이 자신의 건강을 깎아가며 만든 한글이오, 어찌 소중히 하지 않을 수 있소? 시옷을 두개 써 주길 바라오.
  • ?
    YP 2014.05.25 05:46
    공학도가 이 글을 매우 싫어합니다.
  • ?
    헹츠 2014.05.25 08:32
    문과생이 이 글에 열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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