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1시간 전인데도 다음 회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의 목적은 굿즈가 아니었지만, 가봤는데 굿즈는 그림자도 안보였어요.
나중에 알아보니 몇 시간 전에 전부 마감되었다고 하네요.
영화는 라이브씬의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뮤지컬 3개+라이브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뮤지컬씬에선 3D가 거의 없었어요.
마지막 라이브씬에서 막을 내리는데, 그때 우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관객 매너는 아주 좋았습니다.
누가 응원같은것 할 줄 알았는데, 아무도 하지 않았고, 개그씬에는 웃고, 심각한 씬에는 같이 심각해주고, 그런 매너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