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25)

  • 여정.
    언젠진 모르겠지만 뚜렷하게 떠오르는 기억이었다. 난 엄마와 함께 어떤 길 위에 서 있었다. "엄마, 저 앞이 안 보여요." 난 불안한 목소리로 기대며 말했다. "어머, 애야,  무슨 소리를 하는 거니? 저 앞이 보이지 ...
    Octa | 2017-02-09 21:11 | 조회 수 346
  • 음. [1]
    제일 처음 방문했던것이 12년도인가 갤럭시 넥서스 나올떄 였던 것 같네요 그때 당시 아무것도 모르면서 네이버 카페나 들락날락 거리다가 자료실로 처음 들어오게 된 것 같네요(스타일루트를) 그때만 해도 재밌었습...
    나는사람 | 2016-09-01 00:25 | 조회 수 413
  • 오늘만 사는 사람(1) [2]
    2016년 6월 2일.  이걸 뭐라 불러야 할지도 모르고 있었다. 아쉽게도 지금도 모른다. 그냥 하루라 부르기로 했다. '오늘'은 안된다. 어제도 오늘이었고, 내일도 오늘일 것이니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오늘이 아니...
    Octa | 2016-07-31 08:21 | 조회 수 510
  • 어.. 어라? [4]
    여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음란마귀가 실시간 인기 검어라니 좀 이상하군요. 님들아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완전 더워서 선풍기의 노예가 돼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선풍기를 정면으로 쐬면 추워서 벽...
    Octa | 2016-07-27 02:13 | 조회 수 557
  • 불빛 [5]
    힘찬 날갯짓 '푸드득' 눈이 멀어버릴 듯한 빛. 그 빛을 계속 바라보며, 빛과 함께 쏟아지는 열기를 뚫으며 점점 더 가까워진다. 몸이 뜨겁다. 계속 달아오른다. 그와 동시에 기분도 폭발할 것만 같이 좋았다. 사람이 ...
    Octa | 2015-11-30 08:05 | 조회 수 439
  • 산골 나그네
     죽 이어진 산자락의 오솔길은 이리 휘고 저리 돌며, 길가에 피어난 이름 모를 단아한 풀꽃이며 곱게 빛나는 반딧불은 여럿 스쳐만 보내고, 두 걸인은 속히 내빼는 데만도 여념이 없었다. 이만 왔으면 누군가 더 쫓지...
    Edgar | 2015-05-17 08:02 | 조회 수 632
  • [개소실]지정주제 엽편.
    “이런, 염병할. 안 그래도 좆같은 날에…….” 파란 페인트가 여기저기 벗겨진 슬레이트 지붕 밑에서 허옇게 센, 허나 아직도 풍성하게 자리한 머리털을 거칠게 털어내며 노인은 중얼거렸다. 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안 ...
    개소실 | 2015-05-05 22:27 | 조회 수 487 | 추천 수 1
  • 오랜만이네요. [4]
    사실 접속은 나름 하는데 로그인도 안하고... 여튼 오랜만이네요, 공책상자입니다. 마크 서버 오피라는 사람이 바쁘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뭐랄까 되게 심각한 귀챠니즘이라고 해야될지, 내게 성실함이란 있을 ...
    공책상자 | 2015-04-23 09:14 | 조회 수 325
  • MikuVision - 1.0.0.2 [2]
    MikuVision - 바탕화면에서 미쿠 미쿠 댄스 모델 및 모션 파일을 재생하자! ♪ 설치 프로그램 다운로드 : MikuVision Setup.exe 프로그램 다운로드에 로그인 필요 없습니다! 현재 최신 버전의 크롬 브라우저가 헤더 ...
    IODES | 2015-04-19 11:03 | 조회 수 6412 | 추천 수 1
  • [개소실]현재 쓰는 단편 초고 중 일부. [1]
    스무 살의 나, 문득 고개를 든다. 거리의 사람들. 무관한 사람들의 무관심이 나를 반긴다. 움츠러든 나, 다시 고개를 내린다. 지나가는 발, 발, 발. 소리를 남기지 않는 아스팔트가 고맙다. 고개를 숙인 채인 나, 메...
    개소실 | 2015-04-02 07:20 | 조회 수 679
누군가가 채팅방에서 당신을 호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