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시는 분들은 꽤 계신 것 같은데, 예전의 그 활기참이 보이지 않아 저로선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전 잘 살고 있어요.
고등학생 되고 이것저것 바쁜일도 많고, 공부도 힘들고, 수행평가도 준비하느라 힘들고, 분위기도 중학교때랑 너무 달라 힘들고, 이러다간 그냥 숨쉬는것도 힘들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걱정만 많고 여전히 놀기만 하지만요.. ㅋㅋ
스스로 느끼는데 참 한심해요.
또 이런 뻘글이나 여기에 올리고 있다 생각하니..
죄송합니다.
이것 말곤 쓸 얘기가 생각이 안나네요.
제 해골친구(닉네임이 위더맨)은..
잘 살아 있어요.
여담으로
걔네반은 본관 3층
우리반은 별관 2층.
왕복이.. 헉헉..
아무튼 그래요.
스룻 처음들어올때만 해도 고등학굔 내얘기 아니였는데...
한창 레미제라블 패러디나올때, 야자야자 거리던건 내얘기 아니였는데...(사실 야자는 지금도 제얘긴 아닙니다. 헤헷)
으음.. 넵 저 이렇게 살고있어요.
언제나 그렇듯이 말을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으며..
여러분들은.. 안녕하신지요?
가끔씩 들러서 이렇게 뭐러도 말해주셨음 하네요.
요즘 문득문득 옛날이 그리울 때가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