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메일 들어오면서 저에게 있어선 어딘가 돌아갈수있는 장소가
되어준 커뮤니티 이자 나름 넷에서 만든 몇않되는 추억이 있는 장소가
이런식으로 가끔 한달 아나 두달에 한번 와서 생존신고 게시글을
간간히 눈팅 하는 정도로 활동 량이 줄어들고 나름 알고 지네던
마인크 서버 멤버들이 하나둘씩 잊어 버렸다고 생각하니
여러 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스카이프에 통화 기록을 쭉 내려보다
2년전 스타일루트 마인크 대화 기록이 보여서 간만에 사이트 들어 와서 생존 신고 남겨 봅니다
여러 모로 대학생의 방학이란 나태해 지군요
(대학교 오면 여친 생긴다더니 거짓말 이더군요 아니지 여자 사람 친구는 생겼잔아??)
아무튼 2년전 여름 방학이 생각 나군요 그땐 그렇게 마크도 제밋게 했고 게임도 제밋고 그랬는데...
아쉬움과 나름 추억의 향수?를 느끼며 이만 물러갑니다
+ 오버워치 하는 스뤁가족 분들 snowlink#3154 친추 부탁드립니다
가끔 그립네요 마크 서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