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6 18:51

actually lik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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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태시점으로 바뀝니다.

 

 

actually like 6. love? love!

사랑한다는 건 또 다른 불치병

 

 

일주일 후

 

 

.. 머리아파... 몇시지? 8...”

 

나는 겨우 일어났지만 8시인걸 알았다. 하지만 곧바로 토요일이라는 걸 알았다.

부모님은 매주 토요일마다 등산을 가시기에 당연히 집안은 조용하다..

 

.. 몰라 좀 더 자자..”

 

띵동띵동

수연누나야~”

 

덜컥

아 누나 아침부터 어쩐일로.. 일단 들어오세요

나 심심해 일어나 보니깐 부모님이 친척집 갔데.”

그럼.. 운동하러 갈래요?”

운동? 좋지!”

 

그렇게 나는 누나와 운동을 하러 나갔다. 자전거도 타고 조깅도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현태야 너 내가 어디가 좋아?”

? .. 성격?”

성격? 내 성격이 어떤데?”

쿨하고..털털하고..”

그렇구나.. 편의점 가자. 시원한 거 먹고싶어

 

~ 4800원 입니다.

 

누나는 저 어디가 좋아요?”

.. (부끄..)!”

? 제 몸이요?”

 

얼굴을 붉히며 나를 쳐다보았다.

내 몸을 좋아한다는 말에 나도 얼굴이 붉어졌다.

 

“(뭐지 이 느낌은.. 심장이 터질 것 같아)누나 장난치지 말고~”

장난..아니야.. 정말이야!”

이거요?”

 

난 배에 있는 희미한 초콜릿과 초콜릿 부스러기를 보여줬다.

근데 갑자기 손가락이 가르킨다.

 

초콜릿도 좋지. 근데 이 문신..”

문신.. 아 타투? 이거 이쁘죠?”

저번에 봐서 나도 했어 요기

긴팔만 입어서 몰랐는데 누나도 타투하네요?”

 

나는 내 초콜릿위에 있는 타투와 누나의 팔에 있는 타투를 보고 은근 좋았다.

이젠 정말로 커플이 된 듯 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

 

누나 이제 집에 가서 씻고 레스토랑 갈래요?”

좋지! 우리 현태가 쏘는거야?”

당연하죠! 얼른 씻고 나와요~”

 

나는 즐거운 마음에 안하던 커플목걸이와 피어싱까지 하고 은은한 향수도 뿌리고 누나 집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문 앞에서 나오는 천사! 긴 머리에 청순한 화장이 너무 어울렸다.

학교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천사!

 

누나는 왜 항상 날개를 안 달고오는거야?”

날개?”

나의 천사~ 빨리 밥먹으러 가자!”

뭐야~ 난 또 얼른 가자!”

 

난 눈앞에 있는 천사를 두고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다

누나는 배고팠는지 허겁지겁 스테이크를 입에 넣었다.

난 눈앞의 스테이크가 문제가 아니였다. 누나는 정말 운명의 짝이란 듯이 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줬다. 이제는 내가 들어줄 차례인 것 같다.

 

누나 이거..”

 

살포시 내려놓는 반지함

그리고 들리는 종업원들이 노랫소리

 

누나 정식으로 고백할게. 사랑해 정말 사랑해 우리 영원하자

“(울먹울먹) 내가 이걸 받아도 될까? 난 니가 갈까봐 무서웠는데 나도 사랑해!”

 

종업원들의 환호소리가 들리고 난 반지를 약지에 껴줬다.

그리고 나랑 같은 목걸이도 해주었다.

종업원들의 박수갈채에 우리는 레스토랑을 나왔다.

 

누나 오늘은 정말 좋았던 날 인 것 같아

현태야 우리 꼭 영원하자~! 알았지!”

당연하지!”

 

우리는 집으로 들어갔다. 난 침대에 누워 오늘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달달한 꿈에 빠졌다.

한편, 누나는 반지와 목걸이를 보고 좋아하며 침대에 누웠다.

 

“(누나 오늘은 행복한 날이야!)”

“(현태야 오늘은 행복한 날이야!)”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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