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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놈들은 죽어도 싸지"


우리는 지금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전주로 내려오고 있었다.

물론, 차를 타고 말이다.사실 우리는 수학여행을 다녀오는 길이였다.

근데 2명의 친구들이 밤에 몰래 한 친구를 때렸다고 한다.

'어휴...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까?'


그런생각을 하는동안, 어디서 경적소리가 크게 울려퍼졌다.

소리는 분명 멀지 않은곳에서 났다.

버스가 갑자기 급선회했다.

버스는 구르기 시작했고 안전벨트를 매지않고 있던 그두명의 친구들은 굴러 떨어졌다.

그후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여기는 병원이다. 이 방에는 우리반 얘들이 모여있는듯 하다.

어디선가 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누굴까.....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


다음날은 학교에 나왔다.

아무도 입을 열지 못했다.

"왜그래? 아무도 안다쳤잖아?"

나는 그때서야 2명의 자리가 비어있는것을 깨달았다.

  • profile
    YAHO 2013.12.29 05:38
    참고로 2명의 친구들이 죽은 이유는 주인공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
  • profile
    Octa 2013.12.31 05:45
    호오~
    기대기대~
    근데 다른 님들은 대부분 프롤로그 쓰고 1~2편 쓰다가 멈추셔서...
    님은.. 안그러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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