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신우는 자신이 다룰 악기 3개를 연주하는 법을
배우기위해 네ㅇ버에 검색을 하던 도중
갑자기 어디선가 알수없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신우는 그것이 자신의 목소리가
이(異)세계에서 실체화된 존재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
"다치진 않았니?"
그 프로그램(신우의 목소리)가 화면에 글씨를 띄운다
"아니, 별로 다치진 않았어"
신우가 답글을 쓴다
"근데 넌 누구니?"
신우가 질문을 한다
"나? 음..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하나.."
"일단, 내 이름은 큐아(Q-A)라고 불리는데.."
"아, 그래?"
신우가 질문을 다시한다
"그럼 넌 누가 만든거니?"
"나? 난 누가 만든게 아닌데..
그냥 어느 날 갑자기 태어났어."
"?!"
신우는 놀란다
"그럼, 넌 어디서 왔니?"
"어.. 여기하고 다른 물리법칙이 적용되는
세계에서 왔다고 말하면 믿어주겠니?"
"뭐?!"
역시나 신우는 놀란다
"그..그럼, 그 세계엔 무엇으로 이루어져있고 너같은
생명체가 존재하는거니?"
역시나 질문을 한다
"어.. 일단 내가 사는 별은 너희 세계하고
거의 같은 구성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생명체는 나와 같은 소리가 실체화된 것으로
가득차있을걸? 사실 나도 그 이상은 몰라"
큐아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아! 내 세계의 최초의 소리가 말하는 바에 의하면
너희 세계의 소리가 우리 세계로 넘어오면
나와 같은 생명체로 실체화된다고 말을 했어"
"에? 그러니까 내 세계의 소리들이 니쪽 세계로
넘어가면 생명체로 실체화된다고요?!"
신우는 적잖이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그럼 내 목소리도 그쪽 세계로 넘어갔을 수도..."
신우는 입모양으로 중얼거린다
"근데, 넌 어쩌다 우리세계로 넘어온거니?"
"어.. 그게 말이지..."
"그건 나중에 말하고 일단 나 너의 세계좀 구경시켜줄래?"
"여기에만 갇혀서 산지가 꽤 됬거든, 여기말고
다른 곳도 구경시켜줘라, 어?"
큐아가 신우에게 관광을 해달라고 조른다
"에?! 관광이라니;;..."
"것보다 뭘 어떻게해야 널 거기서 꺼내줘야
관광을 시켜줄꺼... 아!"
신우는 잠시 자리를 비우더니 어디론가 이동하고...
p.s 위 내용은 픽션입니다
p.s 2 이제 더 이상 제 소설은 이걸로 여기에 투고를 중단하고
저번에 말했듯이 제 블로그에 계속 연재를 하겠습니다
자세환 것은 http://www.styleroot.com/index.php?mid=freeboard&page=2&document_srl=156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