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3 03:00

[2038]-5화- 만남

조회 수 1064 추천 수 1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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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닥 타타닥!)

[삑 삑 삐익!]

 

드디어!

 

[사원 여러분들은 최소 근무 시간이 초과하였으니

 귀가 하실분들은 퇴근 하십시오]

 

끝이다!

우리 회사는 다른 회사와 달리

흔히들6시 칼퇴근 이라고 하지만

무려 한시간 빠른5시에 퇴근을 시켜준다

물론 그만크 학대?+그날의 일을 다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일찍 갈수있다

물론 다않해도 갈수있지만

그만큼 사원점수가 까이니 손해이다

 

대부분으 사원들은 회사에 남는걸 택한다

왜?

그만큼 사원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잘정비 되어있다

숙소 술집 음식점 게임방 노래방 도서관 심지어 헬스클럽까지!

 

우리 회사의 지하는 거의

사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평소였다면

'집에가도 혼자인데 그냥 지하에서놀다가죠'

랬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잊고있었다

'2038버그'때문에

수경이의 생일을!!!

 

"으아아아아아! 달린다!!!

브래드씨 희진씨 다들 먼저 퇴근 합니다!!"

"호오 왠일로 건군이 빨리 퇴근하는군:D"

"음 분명 저건 여.자.친.구 때문 아닐까요?"

 

멀리서 희진씨와 브레드씨가 오해하는듯 하지만

뭐 상관 없다 랄까 수경이는 여친이 아니라

나의 오랜 친구라고!

 .

.

.

.

 

"헉! 헉! 헉!"

내가 무슨 잘못이길래 왜 뛰어야 하지..

왜! 수경이의 생일을 잊은데에는 다 사정이 있었다고!

 

현제 시각 5시10분

좋아 적어도 늦지 않겠군

"여기요!"

오! 마침 제트급 스카이 플라이어가 간다!

좋았어!

 

[어서오십시오 최고의 서비스를 유지하겠습니다.

목적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허억 헉! 한국 H-1010으로 이동해줘"

[알겠습니다. 목적지:한국H-1010

예상 소요 시간은 30분입니다]

 

??! 이건 무슨 헛소리인가

"이봐 말도않되 내가 기본급 스카이 플라이어를 타고 출근을 하지만

한국에서 여기까지 15분정도 밖에 않걸린다고

그런데 제트급 스카이 플라이어가 30분? 말도않되!"

 

[그점에 대해선 회사에서 사과의 입장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약3시30분15.05초경 누군가 스카이 플라이어회사의

항공 지도&경로 네트워크를 해킹 막대한 피해가 발생

현제 최대한으로 복구중이나

모든 스카이 플라이어가 사고를 대비하여 음속을 넘지 못하게한점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이에대한 보상으로 오늘 스카이 플라이어를 타시는분들은

'스카이 플라이어 제트급 1회 무료 이용권'을 드리니

양해를 구합니다.]

 

젠장 망했다..

약속시간에 늦겠다......

그나저나 오늘 이상하군

우리회사를 해킹을 시도하지 않나

스카이 플라이어 회사를 해킹 하지않나

희대의 용자로구만...

잡히면 큰일 나겠군..

.

.

.

.

 

"흐억 헉 헉 헉!"

내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 뛰는건지

약속장소인

H-1010즉

그냥 공원이다.

그냥 공원이지만 이 장소는 나와 수경이가 처음만난

의미 있는 장소이다.

 

저어기 보이네 팔짱끼고 볼에 바람이 빵빵 하잖아? 분명 가까이가면

'너 왜 이리 늦었어! 10년지기 친구 생일도 모르고!'

라면서 잔뜩 삐쳐있을거야

거기다가....

5시30분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지금5시50분이잔아?

아무래도 무사히 돌아가는 건 포.기.한.다.

으아! 오늘 제다의 전설 신작이 택배로 오는 날인데 크흑...

빨리해 해보고 싶었는데...젠장 그냥 주말에 해야지

(터벅 터벅!)

태연한척 해야해 최대한 뻔뻔하게..

"여~ 오렌만이야 늦어서 미안 미안~"

(퍽!)

"!! 컥!"

"너 왜 이리 늦었어! 무려 20분 씩이나 지각이라고

진짜로 내생일도 잊은 주제에 지각이나 하고!

그래서 이제 변명 타임 이겠지 이유나대!"

"그전에 제 배에 정조준으로 가격한 이유를......"

"호오? 설마 몰라서 묻는거?"

"ㅇ,.,아 아닙니다!"

 

.

.

.

.

 

"음... 누군가 스카이 플라이어네트워크를 해킹해서 늦었다..

뭐 뉴스로 봤으니까 됬어

어젠 왜 연락이 않되었지?"

"그..,그건... 아,.아팠어요!"

"그런데 왜 연락을 처 십고 잠을 퍼자신거에요?

평소라면 아파도 내문자 잘받던데 설마?"

"아.. 아닙니다 정말로 아파서 회사에서도 일찍 퇴근해서

병원 들렸다가 일찍 잤어요... 정말입니다..

믿어주십시오... 수경님"

" '님'자는 빼고 됬고

지은 죄가 많으니 오늘 하루는 내가 하고싶은데로 한다 알겠나?"

"예,,..옙!"

"그럼 우선 저기저 케익 가게부터... 맛있어 보이는게 많아서 말이지~♬"

 

.

.

.

 

(지잉)

[어서 오세요 최고로 맛있는 케익 전문점 카익입니다.]

"이거랑~ 이거! 그리고 음료수로 이것도!"

자...잠깐 가격이? 장난 아니잔아?

(째릿...)

"당연히 계산은 너가  해야지?

그 회사 카드인가 뭐인가로 무료로 사줬잔아 전에도"

물론 카익이 우리 L전자의 프랜차이점이 맞지만

무료가 아니라 내 사원포인트가 깍인다고.....

에휴 일단 사줘야지... 아까운 내포인트 주르륵.....

 

.

.

.

.

.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된거인가...

현제 시간 11시20분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뭐하냐고?

평소에 나였다면 11시40분때쯤되면 숙면을 취하지만..

오늘은 잠자기는 포기해야겠다..

왜냐고?

 

"얍얍!  ↑→A!"

[You Win!]

"좋았어! 이걸로 43연승 째다!"

수경이가 강(철)권을 했거든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케익가게에서 나온 우리는 산책도하고 영화도 보고

잘놀았다 싶었는데

영화관옆에... 게임방 만든놈 누구야...

그렇게 게임방에 들어가서 수경이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강(철)권을 했다

무슨 여자가 격투기 게임을 이렇게 좋아하는지;;

아무튼 처음 수경이가 어떠한 여자에게

8연속 도전했으나 8연패하여

승부욕이 강한 수경이는....

2시간동안 이것만 하고있다

그것도43연승이나!!!!!!!!!! 이제 집에갈래!!!

(웅성 웅성)

"저 아가씨 되단한데? 벌써 43연승이야.."

"이야 그냥 구경만 하려가다가 괭장한 볼거리를 보고 가구만?"

"여기 남아서 쭉보길 잘했어.."

"그나저나 저옆은 남자 친구인가? 불쌍하기도하지 이 시간까지

옆에서 지켜만 보고있고"

 

남자친구 아니에요!

그전에 내가 봐도 내상황이 불쌍하다....

 

"아아~ 오늘은 여기까지..."

멈출줄 모르던 수경이의 연승은51연승을 하고

게임방 최고 연승기록을 세우고 끝났다고 한다...

 

"하~아"

"왜 불만 이야? 나를 하루하고 20분 기다리게 해놓고?"

"아닙니다.."

"여기 기역해? 건이랑 나랑 처음 만난장소"

"당연히 기역하지.. 그렇게 독특하게 만난건 너가 처음일거다.."

(꼬짐!)

"아파! 볼당기지마!"

"오 용케도 기역하네 그런데 독특하게가 뭐냐 독특하게가..

그나저나.. 그이후로 10년인가?"

"그러네..."

10년전 이장소는 그냥 공터이였다

그리고 이 마을 내가 어릴적에 살던 마을 이던가..

아무튼

여기서 나랑 수경이는 만났다

그래서 그게뭐인지원..

그때당시 수경이는 일명 양아치?형들한테 구타당하고 있었다

그러고 있던 수경이를 내가 발견하고

구해주진 못하고

대신 맞아주며 시간을 벌었다

내가 맞는사이 수경이는 경찰을 불러와서 사건은 간단하게 끝났다...

그이후 우리둘은 친해졌다

어릴적에 강(철)권을 좋아하던 나는 수경이와 금세 친해지고

알고 보니 같은학교 옆반이였다....

그렇게 10년이 흐르고

난 꿈에도 그리던L전자사원으로

수경이는... 뭐하더라?

하여간 나도 이럴땐 멍청하다 겨우 버그때문에

친구 생일을 잊지 않나 친구가 하는일을 모르지않나?

요즘 힘든가 보다..

 

(터벅 터벅!)

""?!""

"여어 거기 아가씨 나랑 같이 하루만 놀자~"

"이야 쭉쭉빵빵한게 내스타일 이네~ 같이 좀놀자~"

 

"뭐야 이녀석들?"

"건아.. 제들좀 치워죠.."

"어이.. 내가 무슨 무술고수냐? 아니면 권투선수냐 하여간..

뭐 쨋든

니들 누구야? 당장 않꺼져?"

음.. 내가 생각해도 이구죠.. 조금 오글 거리는 대사가

난무할듯한데 랄까? 이 식상한 구조는 뭐야?

위기에처한 여자 그걸 구하는 남자 인거냐?

는 난 그런거 없다.. 빨리 튈준비를 하는게..

 

"뭐야 이녀석은...?"

"비실 비실하게 생겨서 확!"

"앙? 형님들 노는데 걸리적 거린다 썩 꺼져라!"

 

젠장 절때 무섭지 않다

상대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젠장 망했다 진짜 전처럼 내가 맞는사이

수경이가 신고해야할지도?

 

"호오 저런 저런... 레이디를 감싸는 용사?인건가요?

제법 로멘틱하지만... 역씨 않되겠죠?"

 

응 이 목소린?

 

"그나저나 숫자로 밀어 부치다니 한심하네...

여자는 그런거 않좋아 하거든!"

"마침 경찰이 여기오는데 어떻할건가 젊은이들"

 

!!

브레드씨랑.. 희진씨?

"젠장 경찰이다 빼!"

(우르르르)

 

"저기 브레드씨랑 희진씨? 여긴 어떻게 오신거죠?"

"그냥 건군이 왠일로 일찍 퇴근하길래 따라왔다네

그나저나 여자친구인가? 둘이 잘어울리군 하하하"

"건씨 의외네요 여자친구가 있었군요?

메일 일만하는 사람인줄 알았더니 다시봤어요..."

"저기 여친아니고요.... 그나저나 언제부터 따라 다니신건지?"

"자네가 회사 나가고부터"

 

윽 당분간 회사에서 좋지않은 소문이 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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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하게나마 건과 수경의 데이트?를 만들어 봤는데

역시 주인공은 곶아가 분명하군요...

데이트인지 모르다니......

 

좀더 이야기를 길게 쓸 생각이였으나 내일게학+바쁜관계+몰컴으로

현저히 소설퀄이 떨어지네요.....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타 지적해주십시오!

 

원래는 저번주 일요일에 올려야하는데

늦었습니다..

주중에 올릴렸했으나.

 

행츠라던지 행츠라던지 행츠가 게임하자길래..

 

감사합니다!

  • profile
    ender5420 2014.03.09 00:03
    감사합니다...스링님..(벤당하는줄 알았어요.흑흑)
  • profile
    SnowLink 2014.03.09 00:05
    딱히 제블럭이 아니라서 제거해도 상관없습니다
  • profile
    공책상자 2014.03.09 00:52
    뜬금포같긴 한데....
    지옥 스폰 뒤쪽에 건물 있잖아요, 그 건물을 1블럭씩 손을 좀 보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이런거 여기에 쓰지 말라고!!)
  • profile
    SnowLink 2014.03.09 00:52
    알아서 해주세요
  • profile
    Stellion 2014.03.10 03:37
    참고로 충분히 어제 올릴수잏엏으나
    스텔이라던지 스텔이라던지 스텔헿님이 방해하셔서 ㅠㅜ
    다시한번 늦어서 죄송합니다

    역시 내 공이 컸군

누군가가 채팅방에서 당신을 호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