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8 07:08

미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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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할렐루야!

 스팀 샷에 버클을 가격당한 윙 정크(아이)는 파김치처럼 축 늘어져버렸고 청본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완전히 뻗어버린 아이를 어깨에 매고 의뢰인인 아이의 어머니에게 데려갔다. 아이의 어머니는 기절해버린 아이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더니 말을 연신 더듬어 대었다.

 

"아아... 어머님? 지,진정좀 하시구요?"

 

 청본은 의뢰를 해결하면서 이렇게 당황하는 의뢰인의 모습은 많이 봐왔지만 정말 언제봐도 이 모습은 도통이지 적응이 되지 않았다.

 

"어어... 어떻게 이렇게 되,된거죠?"

 

 아이의 어머니는 무지하게 놀란듯이 연신 말끗을 더듬어대었다. 청본의 의뢰인들 중에서도 유독 심해보였다. 하지만 청본은 이런 사건을 나름대로 많이 해결해본 탐정이었다. 30분이라는 인고의 시간 끝에 청본은 '메모리 버클에 무리가 갈 정도의 상당한 타격을 입으면 2시간정도는 기절하는 이야기,자신은 이 도시를 사랑하는 탐정이라는 쓸떼없어 보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 등등을 아이의 어머니에게 전부 설명하였다.

 

"그럼 괜찮은거죠? 탐정님?"

 

 아이의 어머니의 억양이 누그러지고 흥분했던 마음은 평온을 되찾은 듯하였다.

 

"네... 뭐 그렇다고 볼 수 있죠, 그럼 이 계좌번호로 일주일 안에 입금해주세요~"

 

 청본은 자신의 계좌번호가 쓰여진 종이를 의뢰인에게 건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탐정님? 차라도 한잔 하시지..."

 

"죄송합니다만 제가 좀 바빠서요, 같이 일하는 친구녀석도 운동하러 가고... 탐정 사무소문을 실수로 잠구지 못해서요, 하하하"

 

 청본은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의뢰를 하고 싶으시면 다시 찾아주십시오오↗"라고 한 뒤 그대로 편의점쪽으로 갔다. 사실 탐정 사무소 문을 잠구지 못했다는 것은 거짓말 중의 거짓말이었고 진실은 빨리 편의점에가서 간만에 입고된 허X버터칩을 산 뒤에 청본이 좋아하는 가수인 윤하의 노래 전곡을 들으면서 푹 쉬려는 것이었다.

 

"아까 봤던 허X버터칩은 7개 가량 남아있었고, 의뢰는 정크건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빠른 시간인 5분만에 끝냈고, 30분동안 의뢰인의 집에서... 어? 아!"

 

 철컥! 하는 소리와 함께 청본은 배에 트리니티 드라이버를 장착하였다. 왼손으로는 Gust(돌풍) 오른손으로는 Dash(대시)를 손에 쥔 후에 양쪽에 장착하였고 Fire(화염)를 위에서 아래로 장착하였다.

 

 화염~ 돌풍~ 대애애애쉬~

 

"정말 몇번을 들어도 적응이 안되는군... 다른 사람들은 평범한 음성이 들리는데 왜 내것만... 아 맞다! 이럴때가 아니야!"

 

 대시의 능력인 고속이동으로 청본은 12초만에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편의점에 도착하였다. 변신상태를 해제하고 떨리는 마음을 애써 누른뒤에 편의점이라는 곳으로 입성하였다. 이곳에는 허X버터칩이... 있다! 그것도 두개! 하나도 둘도 아닌 아니 두개!

 

 청본은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허X버터칩을 양손에 타앗! 하고 집어든 뒤 계산까지 성공하였다!

 

"개...이...드으으으으득!!!!!!! 끄아아아아아아아!!!!!!!!!!!!!"

 

 검은 비닐봉지에 허X버터칩을 넣은 뒤, 청본은 평소에 좋아하던 모카라떼와 원두를 사기 위해 근처 커피숍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져서 휘파람까지 불어가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 아니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이었다. 물론 변신도 없이...

 

"저기..."

 

 누군가 청본을 부르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다.

 

"예?"

 

 청본이 뒤를 돌아보자 하얀색 머리칼에 여신급 미모를 갖춘 한 여성이 무언가를 말하려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여성이 "이 도시의 탐정을 만나고 싶은데 어디있는지 아세요?"라고 묻자 "아아! 제가 찾아드릴게여얼"이라고 말하였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바로 자신이었다.

 

 청본은 커피숍에서 여성이 원하는 카페라떼와 자신이 먹을 모카라떼 그리고 원두콩을 산 뒤에 탐정 사무소로 같이 걸어갔다.

 

"저, 그래서 무엇을 의뢰하러 오셨나요?"

 

"제... 남자친구가 실종되어서요"

 

 그 후로 그들은 전혀 대화를 하지 않다가 탐정 사무소에서 정확한 의뢰 내용을 들었다.

 

1.남자친구가 갑자기 실종

2.남자친구는 자신에게 굉장히 중요한 인물

3.자신과 남자친구에게는 전혀 어떠한 갈등도 없었음

4.꼭 찾아주세요(?)

5.남자친구의 이름은 이호야

6.자신의 이름은 엘레나 판타지아

 

 어떠한 증거도... 어떤 사건인지도... 또 이유도 없다... 다른 사건들은 이유라도 있었지...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고...?

 

 일단 난 무작정 돌아다닌 뒤에 이호야라는 이름의 사람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한사람... 한사람... 이호야라는 이름의 사람에 대한 것을 모조리 조사하였다.

 

 많이 돌아다녔지만...호야라는 녀석에 대한 내용은 찾지를 못하였다... 하지만! 주변 지인들 중에 꽤나 유용한 정보를 얻었었는데... 일단 나는 주변 지인들에게 이호야라는 녀석에 대한걸 조사해 달라고 하였다. 그 중 김눈이라는 친구녀석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일단 눈이가 알려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호야는 자신과 라이벌

2.1시간 전에 같이 축구를 했었음...

3.여기에는 아직 자기 후배들이 있음

 

1.호야와 자신은 라이벌... 이 말은 둘은 서로 가까운 존재이거나 아주 먼 존재이거나...

2.1시간 전에 같이 축구를 했었음... 안 친한데 서로 같이 축구를 할 이유가 없다.

3.여기에는 아직 눈이의 후배들이 있음... 여기서 정보를 얻으라는 갓 눈이님의 메시지군...

 

 하지만 아직 이걸로는 부족하다... 나는 계속해서 호야에 대한 다른 정보를 조사하고 있던 도중에 한 무리의 괴인들과 초인 한명을 보았다.

 

 뜨거운 붉은 기운이 느껴지는 전사같은 녀석이었다. 격투기를 주로 사용했는데 수적으로는 열세였지만 상당히 잘 버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역시 다굴에는 장사가 없지...

 

"어이!"라는 외마디 외침과 함께 청본은 맨몸 상태에서 괴인 한놈을 공중발차기로 어깨쪽을 가격했다.

 

"크아아아...!"

 

 괴인은 소름끼치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지만 별다른 데미지는 입지 않은 모양이었다. 덩달아서 놀란것은 초인도... 나머지 괴인들도 마찬가지였다.

 

"이 자식들이! 어딜 이 도시에서 집단으로 사람을 폭행하냐!"

 

 하지만 괴인들중에서도 상당수가 재기 불능상태에 빠졌고 초인과 괴인무리 어느쪽도 상태가 온전하지는 않았다. 그나마 초인이 조금 더 괜찮아 보였지만 말이다.

 

"yI NSE MJ?(이 녀석은 뭐지?)"

 

 괴인들 중에 대장처럼 보이는 녀석이 말하였다.

 

"왔? 아임 노 스피크 잉글리쉬이"

 

 청본은 그에 맞서 "난 영어 못해 인마"로 응수하였다.

 

"하핫... 이 녀석들은 '배네이션'이라고 외국인은 절대 아니야..."

 

 그 모습을 본 초인이 웃으면서 말하였다.

 

"배네이션?"

 

"응! '배틀+내이션' 한마디로 전투 민족이라는 뜻이지 그리고 위험하니까 물러나줄래?"

 

 초인은 진심으로 걱정되는 듯한 말을 하였다.

 

"그럴수는 없지 난 이 도시를 사랑한다구우 이 도시에서 평화는 내가 지킬거야~ 그리고 말야..."

 

"그리고...?"

 

"쟤들 맘에 안들게 생겼어... 그래서 도와주는거다!"

 

 이렇게 말한 청본은 배네이션무리를 향해 전투 태세를 취했다.

 

'도대체 어떻게 도울려고...'

 

 초인은 걱정반 고마움반이었다.

 

 청본은 트리니티 드라이버를 꺼내들어 복부에 장착하였다. 왼손으로는  Gust(돌풍) 오른손으로는 Land(대지)를 들고 드라이버에 장착 한 뒤에 Fire(화염)를 위에서 아래로 장착하였다.

 

 화염! 돌풍~ 대애애애애외지~ 트리니티? 트리니티!

 

"!"/"SHD?(신호등?)"

 

"뭐라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좋은 소리는 아닌것 같군... 아무튼 간다!"

 

 청본은 일단 집게발이 달린 괴인을 향해 돌풍이 나선모양으로 휘감은 주먹으로 빠른 펀치를 날렸다. 상당히 빠른 공격이었지만 괴인은 그것을 자신의 집게발로 잡은 뒤에 청본은 상당히 먼 거리로 날려버렸다.

 

"느와아아아아!"

 

"읏챠!"

 

 초인은 떨어지는 청본을 받아주었다. 청본은 고맙다는 인사도 할 틈이 없이 상당히 강한 배네이션을 보고 어안이 벙벙해졌다. 어떻게 하면 저 초인은 저렇게 강한 괴인들을 상대할 수 있을까, 그리고 분명 접근전은 청본이 밀린다... 그렇다면!

 

 청본은 Fire와 Gust를 각각 오른손 왼손으로 장착해제하고 Metal(강철)과 Trigger(방아쇠)를 각각 오른손 왼손으로 들고 그것들을 장착하였다.

 

 강! 철! 방~아쇠~! 탕탕! 대애애애애애외지~

 

"탕탕은 진짜 왜 들어간거야...?"

 

 한순간에 묵직해보이는 건맨이 된 청본은 강철에 영향을 받은 무거운 총알을 장전한 권총으로 초인의 지원사격을 해주었다.

 

"꽥! 크아아악!"

 

 아까 청본을 날려보냈던 집게달린 괴인이 강철탄을 맞고 상당히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

 

"하하핫~ 후우 어이! 이거면 되겠어?"

 

 청본은 그거 하나 맞혀놓고 자만하였다.

 

'대단해... 저 아이는 분명 배네이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를텐데... 캔서배네이션의 심장 주변을 맞추다니!"

(배네이션의 심장은 각 개체마다 다릅니다. 예를들면 심장이 왼쪽 다리 허벅지에도 존재할 수 있다는 거죠)

 

"이봐! 그 총 나한테 던질 수 있겠어?"

 

"아앙? 이거? 뭐 상관은 없다만... 흐음... 옛다!"

 

 초인은 총을 받아든 뒤에 잠시 1초정도의 틈을 보였다. 그리고 초인의 주변에서 느껴지던 뜨거운 붉은 기운이 냉정한 푸른 기운으로 바뀌더니 명사수가 되어 순식간에 총알 3개로 4명의 배네이션들을 제압하였다.

 

"이봐? 그렇게 총을 잘 쏘면 진작에 달라고 하시던가?!"

 

"나는 니가 총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는 몰랐지이"

 

 현재 남아있는 배네이션은 5마리... 청본은 Fire(화염) Aqua(물) Dash(대시)를 장착하였고 초인은 '스피릿'이라고 불리는 능력을 계속 사용하였다.

 

 화염! 무울~ 대애애애애쉬~! 트리니티~! 2!!

 

"트리니티의 2번째 버전이 있는줄은 몰랐네... 아무튼 어이 이름이 뭐야?"

 

"이름?"

 

"내가 계속 어이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그것도 그렇네... 그리고 알려줘도 상관은 없으니, 내 이름은 이호야!라고 한다! 앞으로 잘 부탁해!"

 

 청본은 이호야라는 이름을 듣고 헛웃음이 나왔다.

 

"할렐루야...!"

 

"어...? 뭐라고?"

 

"아무튼 가보자고 호야!"/"네 이름은?"

 

"청본... 박청본!"

 

 이윽고 전투가 벌어졌다. 호야의 푸른기운의 능력은 높은 사격실력을 가졌지만 근접전이 상당히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배네이션들도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호야를 향해서 계속 공격을 하였고, 호야는 피하느라 제대로 총을 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청본의 트리니티2가 있었고, 이것의 능력은 아주 간단하다.

 

화염이 베이스+몸통은 물+다리는 고속이동=고열의 대시맨

 

 청본은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호야를 공격하는 배네이션 한마리 한마리에게 가속도가 붙은 고열의 펀치를 면상에 정성스럽게 먹여주었다. 고속으로 이동하는 청본을 찾을 수 없는 4마리의 배네이션들은 혼란에 빠졌고 호야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푸른 기운의 능력을 이용하여 2초 동안 배네이션 4마리를 빠르게 훑고 각각 손목,쇠골,가랑이,무릎을 향해 빠르게 총알을 난사하였다. 총알이 살 속을 회전하며 파고들었고 그것을 맞은 4마리의 배네이션은 비명을 지르기도 전에 즉사하였다.

 

 청본은 배네이션의 대장같은 녀석에게 가속도가 붙은 고열의 펀치를 먹이려고 하였지만 배네이션의 대장은 높은 반사신경을 비롯한 고유능력인 '고속으로 이동하는 적의 위치를 파악가능'을 이용하여 청본을 완전히 카운터쳤다.

 

"그딴 잔재주는 나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얼레? 넌 말할수있네?"

 

"깨우친 배네이션들은 하찮은 인간의 언어도 할줄 안...크윽!?"

 

 배네이션의 대장이 말을 하던 도중을 틈타 청본은 고속으로 이동하여 그의 명치를 정성스럽게 가격하였다. 상대의 신체구조가 유독 타 배네이션들에 비해서 인간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청본은 '명치를 때리면 굉장히 아플 것!'이라고 생각한 것 덕분에 그에게 상당한 치명타를 먹일 수 있었다.

 

"헉... 헉..."

 

"대단한데 청보온? 저 녀석의 심장은 명치에 있었어 그런데 어떻게 찾은거야?"

 

"아니 그냥... 뭐랄까? 그, 녀석의 신체가 다른 배네이션에 비해 인간과 매우 흡사했거든 그래서 명치때리면 아프잖아? 그래서 그냥 때린거야 물론 같은 남자로서 존슨은 때릴수는없고 말이야..."

 

'이 녀석! 왠지 감동이군... 그런데 너무 아프다! 크어어어억!'

 

"자! 힘드니까 이젠 끝내자 호야!"/"그러자고 청본!"

 

  청본은 트리니티 드라이버의 가운데있는 버튼을 눌렀다. 이윽고 Finish!라는 소리와 함께 청본의 오른손에 화염,물,대시의 기운이 모아졌다.

 

 호야도 자신이 차고있던 둥그런 버클의 위쪽의 누르는 부분을 두 손으로 누르고 양손을 둥그렇게 돌린 뒤에 두 손으로 힘이 가득 모아진 총을 집중하여 적에게 확실히 조준한 뒤 쏘았다!

 

"트리니티 펀치!"

 

 호야가 쏜 일격의 총알과 청본의 속도가 비등비등했고 마치 서로 경주를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같은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청본이 호야의 총알보다 조금 더 빨랐으며 화염+물+고속의 기운이 서로 어우러진 주먹으로 배네이션의 심장(명치)을 먼저 쾅!하는 소리와 함께 빠르게 가격하였다. 상당히 고통스러워보였으며 그의 심장에서는 치이익...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이...이건...마...말!" 차마 말을 끝맺지 못하고 배네이션 대장은 호야가 쏜 총알이 심장에 정확히 관통하였다.

 

(피곤해서 여기까지만 쓰렵니다... 간단히 쓰려했는데 2시간넘게 쓰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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