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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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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있다...
내가 뛸 수 있는 최고속도로 달린다..
아무리 달려도 녀석은 순식간에 따라잡는다
"젠장!"
난 살고싶다는 마음 뿐이였다.
죽을 힘을 다해 더 달리다 보니 저편에 굴이 있었다. 난 충분히 들어갈 수 있지만, 저 녀석이 들어오기엔 더 작았다.
잠시 후 그 굴 속에 무사히 들어갔다.
"휴.. 이제야 한 숨 돌리겠군.."
그런데 갑자기 엄청난 양의 물이 밀고 들어왔고.
단숨에 내 몸이 모두 물에 잠겼다.
이러다간 내가 익사하겠다 싶어 밖으로 겨우 탈출하였지만 밖엔 핑크빛의 공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들이 내 몸을 덮쳤고. 난 엄청난 힘에 의해 짖눌려졌다.
"으아아아아!!!.................. 으..."
"여긴.. 침대잖아.."

"또 꿈이야..."
또다시다. 또다시 악몽을 꾸었다.
"젠장... 핑크빛 공... 그녀석만 없으면..."
너무나 기분이 나빴다.
꿈에서 벌써 몇번째 죽는건가...

하루는 이런 꿈을 꿨다.
난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있었다. 매우 기분이 좋았다. 이리 저리 구경하고 다니고 있었다.
그러다가 나방놈이랑 부딫쳤지만 내 몸은 단단하여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그렇게 자유에 취해있을때 어떤 영롱한 빛을 보았다. 매우 아름다웠다. 난 그 빛이 어디서 뿜어져 나오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그쪽으로 날아갔다. 커다란 벽같은게 그 빛의 근원을 감싸고 있었다. 몸을 부딫혔다. 내 몸은 단단하니 부딫히다 보면 언젠간 깨지겠지 하며 한없이 부딫혔다. 하지만 그 벽은 끝내 부숴지지 않았다. 그리고 난 지처서 떨어졌다.
그때 핑그빛 공이 나타났다. 그리고 단숨에 날 집어서 커다란 물바다에 빠뜨렸다. 난 물과 함께어떤 구멍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으아아아악!"
숨이 막혀왔다... 악취가 난다..
그리고 그 꿈에서 깨어났다.
아마... 익사했을거다..

미치겠다. 며칠동안 이런 꿈이 반복됐다. 그때 그때 죽는 방법은 다 달랐지만 내가 죽는 이유의 대부분이 그 핑크색 공이였다.
그렇다. 손가락일거다.
벌래같이 작은 녀석에겐 손가락의 끝부분만 보이겠지...
우리가 작은 동물을 죽일때 쓴 것.
어떨땐 우리에게 매우 유용한 것이지만.
곤충들에게는 학살무기에 불과하겠지..
벌써 일주일이다. 이런 꿈 꾼거..
손가락 말고도. 거대한 검은색 판에 눌려보고..
그다음 엄청나게 빠른 물체에 부딫힌 적도 있다.
흠.. 아마 신발이랑.. 자동찬일거다...
아. 벌써 동이 튼다.. 오늘만은.. 잡념 집어 치우자. 또다시 하루를 망치고 싶지 않아..
또다시 새로운 하루가 밝았다.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준비를 하는데,
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왜 아침부터 설치고 다녓!"
"잠좀자자!"

너무 일찍 일어났나?
부모님이 신경질을 냈다.
"쩝..."
씁쓸한 마음으로 시계를 보니
6시 20분...
하긴.. 방학인데.. 너무 일찍 일어났나?
'방학이면 뭐해, 학교가는데..'
학교를 향해 걸어가는데 걸어가면서도 곳곳에 싸늘한 시체들이 있었다. 한없이 작은 시체..
그때, 누군가와 부딫혔다..
'이런.. 너무 바닥만 보고 다녔네..'
"눈을 어따 두고 다니는 거야?"
"죄송합니다..."
난 왜 이리 일이 꼬일까...
그래놓고 난 또 바닥을 처다보며 걸었다. 어렸을때부터 작은 세상이 좋아 바닥만 처다보며 걸었는데, 그것때문일까? 난 허리가 좀 굽었다. 이제 초 6인데 말이다;
"이봐! 학생! 조심해!"
"네?"
내가 고개를 들었을 때는 차가 나를 향해 오고 있었다.
'퍽!'
난 하늘을 날았다. 아주 잠깐동안...
아니, 꿈에서 날때랑은 전혀 다른 비행이였다.
차에 부딫힐 때보단 땅에 부딫힐 때가 더 아팠다.
이 느낌.. 꿈에서 당해봤다.
내가 나방이였을때 차에 부딫혀서 죽고,
잠자리였을때, 날개가 뜯어진채로 땅에 곤두박질 처 봤다.
이번엔 꿈이 아니다.
'아.. 난 이렇게 가는건가...'
아니야.. 죽을리가.. 죽지 않을거야...
만약 죽으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긴 싫어..
아.. 이게 주마등이란건가.. 한꺼번애 엄청난 기억들이 내 머리를 스쳐갔다. 다들 이렇게 죽는구나. 그래, 죽음이야말로 삶의 최종 목적이야. 다른 생명에게 나의 터전을 넘겨 주는거야. 가장 두려우면서도 궁금한것..
그렇게 난 스르르 눈이 감겼다..
"이봐! 정신 차려!"
내가 마지막으로 들은 사람의 말이였다.









그리고 난..
  • profile
    코인천국 2013.09.04 12:56

    다음이 기대가 되는군요.ㅋㅋ

  • profile
    Octa 2013.09.04 15:56
    ㅋㅋ 근데 쥔공 죽은거임...
  • profile
    하얀나무 2013.09.05 07:41

    주인공은 곤충으로 태어납니다. 얍.

  • profile
    Octa 2013.09.05 16:14
    헐... 알아맞추다니...
    솔찍히 알림와서 신나계 봤는데.
    이 글 보고 충격먹음...
  • profile
    Just 2013.09.06 04:34
    ... 의 사용이 너무 많아 글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축 처지네요. 특문 활용을 줄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profile
    Octa 2013.09.06 05:06
    저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잔인한 행동을 묘사하고 있는데 좀 암울한 분위기로 하려 했던것이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아닌가;
  • profile
    Just 2013.09.06 07:18
    글의 분위기야 전체적으로 암울하지만, 글의 분위기가 처진다는건 그만큼 독자도 읽기 힘들어 한다는게 되니까요,재량껏 조절해야하지 않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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